전체 2

초보 행정사 길라잡이

김성옥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 2,500원 7일대여
1 0 1,059 6 0 15 2024-02-22
행정사 자격증으로 어떻게 돈을 버나? 공무원 선배가 영등포에 행정사사무소를 열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1년 정도 지나 그 선배와 등산을 함께 가게 되었다. 행정사사무소 잘 되느냐고 물어보니, 이미 그만 두었다고 한다. 더 이상 묻지 않았다. 초보 행정사로서 맨땅에 헤딩했다. 좌충 우돌하며, 어느덧 8년 차이다. 행정사는 첫째도 영업이고, 둘째도 영업이다. 그러면 영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돈 없고, 빽 없다고 기죽지 말라. 여기 행정사가 있다!" 에 답이 있다. 행정사는 시대 흐름을 항상 예의 주시해야 한다. 필자가 행정사 시작할 때만 해도 음주운전 구제 사건이 제법 많았다. 행정사 교육에도 필수과목이었다. 이젠 음주운전 처벌강화로 음주운전 ..

왜? 공무원 눈에는 보이지 않을까? 불합리한 덩어리들이

김성옥 | 유페이퍼 | 0원 구매
1 0 563 19 0 9 2023-11-06
국민고충처리위원회(현 국민권익위원회) 근무할 때다. 아마 1997년 대통령 선거에서 김대중 후보가 당선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다. 갑자기 국장님이 사무관들에게 저녁을 산다고 하신다. 역시 공짜 술은 없다. 신임 대통령에게 보고할 제도 개선과제를 제출하라고 하신다. 우리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고충 민원을 직접 다루고 있으므로 불합리한 국민 불편사항은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다고 덧붙이신다. 그런데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불합리한 국민 불편사항이 떠오르지 않는다. 행정사를 개업했다. 고충민원 사건을 수임해서 민원인의 주장을 들어 보니, 불합리한 제도가 부지기수다. 공무원 눈으로는 보이지 않던 불합리한 덩어리가 행정사 눈으로는 너무 잘 보인다. 불합리한 법령 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

sori3909 페이퍼